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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도 온라인으로 신고하세요”…셰리프국 ‘SORTS’ 이용 당부

LA카운티셰리프국(이하 LASD)은 19일 휴대전화 도난, 차량 물품 도난 등 경범죄로 인한 피해도 온라인 신고 추적 시스템(Online Report Tracking System·SORTS)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신고는 ▶휴대전화 도난 및 분실 피해(950달러 이하) ▶재산 물품 도난 및 분실(950달러 이하) ▶재산 훼손(낙서 제외.피해액 400달러 미만) ▶차량 물품 도난(950달러 이하) ▶첫 신고 후 추가 피해 발생시 범죄 신고 양식 제출(LASD 신고 번호가 있어야 함) 등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고는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또, 유효한 이메일 주소가 있어야 한다. 또한, 범죄 발생이 LASD가 관할하는 순찰 구역에서 발생한 사건이어야 한다.     특히 온라인 신고는 실명을 사용해야 한다. 셰리프 요원이 추가 정보 확보를 위해 신고자에게 연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LASD 한 관계자는 “우리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접수되는 모든 사건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수사 수준이 결정된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셰리프 요원들이 이메일이나 전화 혹은 직접 만나 팔로업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ASD 온라인 신고는 SORTS 시스템(LASD.org/sorts)에서 가능하다. 신고자는 총 6개의 ‘예 또는 아니오’ 등 단답형 질문을 통해 신속하게 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익명의 범죄 신고는 LA 크라임 스타퍼(lacrimestoppers.org)로 할 수 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셰리프국 온라인 셰리프국 sorts 온라인 신고 온라인 접수

2024-07-19

최대 15만불 지원 드림포올<첫 주택구입자 지원 프로그램> 접수 3주 앞으로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캘리포니아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인 2차 ‘드림포올(Dreams for All)’ 온라인 신청접수가 3주후 시작된다.     캘리포니아주택금융국(CalHFA)에 따르면 4월 3일 오전 8시에 접수를 시작해 29일 오후 5시에 마감할 예정이다.     2차 드림포올 예산은 약 2억5000달러로 1600~2000명의 신규 신청자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주택가격 또는 감정가의 20% 또는 최대 15만 달러 중 더 적은 금액으로 다운페이먼트나 클로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차 드림포올 신청자격은 ▶부모가 무주택자인 1세대 바이어 ▶지난 7년 동안 집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구입자 ▶크레딧점수 680점 이상 ▶소득대비 부채 비율 45% 이하 등이다.     연간 소득 한도는 지역 중위 소득의 120%로 카운티마다 한도액이 다르다. LA카운티는 15만5000달러, 오렌지카운티 20만2000달러, 샌디에이고카운티 18만5000달러, 리버사이드카운티 14만9000달러, 벤투라카운티 19만5000달러다.     CalHFA 대변인 에릭 존슨은 “드림포올 프로그램은 주택 구입 가격의 최대 20%까지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재융자, 판매, 양도 시 집값 상승분의 약 20%를 캘리포니아주에 상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드림포올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인종별·지역별 주택소유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당국은 올해 신청 방법을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바꾸고 중위소득도 낮추는 등 자격 요건도 한층 강화했다.     샬롬센터 이지락 소장은 “추첨제로 바뀌면서 접수 기간내에 제출할 서류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제대로 준비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당첨되면 5월에 바우처를 받는데 이를 60일 안에 주택 구매에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접수 시작까지 3주 동안 전문가들은 ▶드림포올 프로그램 제공 대출기관과 상담 ▶대출기관 사전 승인서 준비 ▶2가지 교육 수강 이수 등을 조언했다.   이은영 기자지원 주택구입자 주택구입자 지원 온라인 신청접수 온라인 접수

2024-03-13

4월 15일 접수하면 26일 환급…IRS, 전자세금보고 일정 공개

국세청(IRS)이 올해 전자세금보고(e-file) 시 환급일이 접수 확인 후 10일 내로 납세자 은행 계좌로 온라인 입금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접수 확인일에 따른 예상 환급일이 공개됐다.   회계세무정보를 제공하는 CPA프랙티스어드바이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세금 보고 시즌 전자보고 환급 예상일에 따르면 IRS가 온라인 접수 확인일을 기준으로 평균 11일이면 납세자의 은행계좌로 환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보고 접수 개시 예상일인 1월 22일에 제출한 경우 온라인 계좌 이체로는 2월 2일에, 우편으로 수표를 배달받을 경우 1주일이 지연된 2월 9일에 각각 환급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표 참조〉   세금 환급액 입금은 국세청 웹사이트(IRS.gov)나 모바일 앱(IRS2Go)을 통해 추적, 확인할 수 있다. 세금 보고 마감일인 4월 15일까지 서류 접수가 어려운 경우 개인 소득세 신고서 제출 기한 자동 연장 신청서(양식 4868)를 제출하면 마감일이 10월 15일까지 연장된다.   한편, 세무전문가들은 지난해 소득에 큰 변동이 있거나 자녀 출산, 결혼 또는 이혼, 은퇴, 주택 구입, 투자 변경 등 중대한 변화가 있는 경우 세금 보고 의무 준수 및 효율적인 절세를 위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박낙희 기자전자세금 접수 올해 전자세금 온라인 접수 세금 환급액

2024-01-01

‘케이마페’ 영화제 개최…온라인 접수·11월 시상식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제 음악 예술영화제 ‘케이마페(KMAFe)’가 개최된다.   케이마페는 지난 5월 10일부터 온라인 플랫폼(freeway.com)을 통해 영화제를 론칭하고 현재 인디 뮤직 영상들을 접수 중이다.     이번 케이마페 영화제는 심사를 통해 비경쟁과 경쟁 부분 시상식을 오는 11월 26일 서울 롤링홀과 미국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로 개최된다.     또 이후 온라인 토크쇼 개념으로 다양한 라이브 프로그램과 쇼케이스로 소통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회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수차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제프 보바, 수백개의 플래티넘 음반을 제작한 리차드나일스, 그리고 수차례 에이미 상을 받은 젠 말리제우스키 영화감독, 뉴욕 최초 힙합 뮤지엄 창업자이며 디렉터인 로키 부카노 등 16명이다.   이번 영화제는 공동기획으로 김정일(이음컬처 대표), 김천성(롤링홀 대표), 김신일(작곡가 겸 가수),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HK 리(케어 프로젝트 감독 겸 대표)가 함께한다.   크리스토퍼 리 감독은 “이제 대중음악은 뮤지션 개인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 그리고 정체성이 자유롭고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시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신일 씨는 “국제적인 음악인들과 영화인들의 콜라보레이션은 보다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음원과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제공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의: 크리스토퍼 HK 리 감독(kmusicfilmfest@gmail.com), 이수지 이음컬처 PM(sooji2323@gmail.com), 웹사이트(www.kmusicfilmfestival.com)영화제 온라인 온라인 접수 영화제 개최 온라인 프로그램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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